日증시, 美 경제 불안에 하락 출발…닛케이지수 0.46% ↓

박준호 기자 2023. 4. 13.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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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내림세로 출발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130.12포인트(0.46%) 떨어진 2만7952.58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전날 미국 증시에서 금융불안에 따른 경제 하방 리스크를 의식하면서 주요 주가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모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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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일본증시 자료사진. 지난달 3일 일본 도쿄에서 한 증권사 전광판에 시민들이 비치고 있다. 2023.04.13.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13일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 평균주가는 내림세로 출발했다.

이날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전날 대비 130.12포인트(0.46%) 떨어진 2만7952.58로 개장했다.

니혼게이자이 신문에 따르면 전날 미국 증시에서 금융불안에 따른 경제 하방 리스크를 의식하면서 주요 주가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도쿄시장에서도 투자자들이 운용 리스크를 취하기 어려워지면서 폭넓은 종목에 매도가 선행하고 있다.

이날 도쿄증권 주가지수(TOPIX), JPX 닛케이 인덱스 400지수는 모두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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