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열정과 반비례한 실력…'엔어클락' 체육대회 개최

정진아 인턴 기자 2023. 4. 13. 09: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3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이날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위버스를 통해 '엔어클락' 59회를 공개한다.

이들은 웃음과 비주얼이 만발한 체육대회를 갖고 정원, 희승, 선우, 니키로 결성된 청군과 제이, 제이크, 성훈으로 구성된 백군으로 나뉘어 실력을 겨룬다.

청군이 안정적인 실력으로 팀워크의 정석을 보인 반면, 백군은 웃음이 만발한 팀워크를 방출한다.

특히 엔하이픈은 체육대회 종목 중 하나인 양궁 대결을 통해 시각적 즐거움도 안길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엔하이픈 자체 예능 '엔어클락' 59회 예고2023.04.13 (사진= 빌리프랩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그룹 '엔하이픈'이 자체 예능 '엔어클락(EN-O’CLOCK)'에서 웃음으로 하나 된 팀워크를 발휘한다.

13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이날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위버스를 통해 '엔어클락' 59회를 공개한다. 이들은 웃음과 비주얼이 만발한 체육대회를 갖고 정원, 희승, 선우, 니키로 결성된 청군과 제이, 제이크, 성훈으로 구성된 백군으로 나뉘어 실력을 겨룬다.

엔하이픈은 맨 먼저 팔각판에 달린 줄을 당기며 공을 튀기는 '협동 볼 바운스' 게임을 펼친다. 청군이 안정적인 실력으로 팀워크의 정석을 보인 반면, 백군은 웃음이 만발한 팀워크를 방출한다. 백군은 마음 먹은 것과 달리 튀지 않는 공에 '몸개그'에 가까운 투혼을 벌이고, 넘치는 열정에 반비례하는 실력으로 경기 도중 웃다가 체력이 고갈될 정도로 '허당미'를 발산한다.

특히 엔하이픈은 체육대회 종목 중 하나인 양궁 대결을 통해 시각적 즐거움도 안길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멤버들은 흡착판이 달린 연습용 화살을 들었음에도 날카로운 눈빛으로 과녁을 응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들이 체육대회에서 펼칠 다양한 매력이 기대를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