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케이블TV '지역소멸을 막아라' 공동 기획물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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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지역소멸을 막아라'를 주제로 공동 기획물을 방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케이블TV가 지역소멸 문제에 대한 전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다.
이래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은 "케이블TV의 이번 연중 공동 기획은 '지역 소멸 위기'라는 매우 절박한 문제를 전국적인 공론의 장으로 이끌어 냄으로써 더 늦기 전에 해법을 찾아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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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지역소멸을 막아라'를 주제로 공동 기획물을 방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케이블TV가 지역소멸 문제에 대한 전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기 위한 프로젝트다.
전국 케이블TV는 각자의 사업 권역에서 관련 보도 및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지역채널에 이를 편성한다는 방침이다.
LG헬로비전(037560)의 '줄어드는 학령인구 작은학교 살릴 방법은', SK브로드밴드(033630)의 '신도심만 학생 몰리는 경기도 구도심은 폐교 위기', HCN의 '시골학교 살리는 작은 학교 자유학구제', 딜라이브의 '서울도 학령인구 감소 심각 합계 출산율 전국 최하위' 등이 방영된다.
방송 프로그램은 이달 동안, 기획보도는 매주 수요일에 케이블TV 지역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래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은 "케이블TV의 이번 연중 공동 기획은 '지역 소멸 위기'라는 매우 절박한 문제를 전국적인 공론의 장으로 이끌어 냄으로써 더 늦기 전에 해법을 찾아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g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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