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쌍방울, 무상감자 결정에 15%대 급락

안서진 기자 2023. 4. 13.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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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무상감자에 나선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다.

13일 오전 9시44분 기준 쌍방울은 전 거래일 대비 52원(15.95%) 내린 274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쌍방울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20주를 동일 액면가의 보통주 1주로 무상병합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무상감자 진행시 자본금은 기존 1312억9606만4500원에서 65억6480만3225원으로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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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쌍방울
쌍방울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무상감자에 나선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락세다.

13일 오전 9시44분 기준 쌍방울은 전 거래일 대비 52원(15.95%) 내린 274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장 마감 후 쌍방울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20주를 동일 액면가의 보통주 1주로 무상병합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보통주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무상감자 진행시 자본금은 기존 1312억9606만4500원에서 65억6480만3225원으로 줄어든다.

안서진 기자 seojin072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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