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J "IBM, 웨더컴퍼니 매각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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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M이 2015년 20억달러에 인수한 웨더컴퍼니의 매각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IBM은 웨더닷컴 등 웨더컴퍼니의 B2B 사업의 매각을 추진중이다.
웨더컴퍼니 매각은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전략에 더 집중하기 위해서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
IBM은 사업 모델 전환을 위해 IT 인프라 및 데이터센터 관리 부문을 킨드릴로 분사하는 등 사업부문 일부를 외부에 매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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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우용 기자)IBM이 2015년 20억달러에 인수한 웨더컴퍼니의 매각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IBM은 웨더닷컴 등 웨더컴퍼니의 B2B 사업의 매각을 추진중이다.
IBM은 그동안 기상예보 데이터를 제공하는 사업을 벌여왔다. 웨더컴퍼니 매각은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전략에 더 집중하기 위해서 진행되는 것으로 보인다.
IBM은 작년 왓슨헬스의 의료 데이터 및 분석 부문을 사모펀드인 프란시스코파트너스에 매각했다. 당시 매각 이유를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와 인공지능 전략에 더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었다.
IBM은 사업 모델 전환을 위해 IT 인프라 및 데이터센터 관리 부문을 킨드릴로 분사하는 등 사업부문 일부를 외부에 매각하고 있다.
김우용 기자(yong2@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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