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암' 유은성♥김정화 "응원에 위로…감당하며 살아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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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유은성 부부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정화는 "'동상이몽' 방송 이후 많은 분의 응원을 받았다. 부족한 우리 가정 응원해주시고 기도해 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글을 올렸다.
한편, 김정화는 2013년 유은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은 지난 10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 출연해 뇌암 판정 후 가족의 일상과 솔직한 생각을 밝히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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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김정화 유은성 부부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정화는 "'동상이몽' 방송 이후 많은 분의 응원을 받았다. 부족한 우리 가정 응원해주시고 기도해 주신 많은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글을 올렸다.
그는 "그 응원과 기도 덕분에 더 힘이 나고 위로를 얻는다"라며 "열심히 더 건강히 저희들의 역할 잘 감당하며 살아가겠다"라며 힘찬 다짐을 알렸다.
한편, 김정화는 2013년 유은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정화는 지난 2월 남편 유은성이 뇌암 판정을 받았다는 사실을 밝혀 모두를 걱정시켰다. 이후 다행히 수술까지는 필요 없는 상황이라는 상태라고 밝혀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들은 지난 10일 방송된 '동상이몽2'에 출연해 뇌암 판정 후 가족의 일상과 솔직한 생각을 밝히며 많은 응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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