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베니트, 클라우데라와 파트너 지원 강화…멘토 배정

기사내용 요약
'뉴 파트너 커뮤니티' 행사 열고 멘토 프로그램 공개
파트너사에 영업·기술·교육 제공…빅데이터 시장 함께 공략

코오롱베니트는 지난 12일 서울 구로구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구로LL에서 '코오롱베니트-클라우데라 뉴 파트너 커뮤니티' 행사를 열고, 파트너 일대일대일 멘토 프로그램을 공개했다(사진= 코오롱베니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코오롱베니트는 클라우드 기반 빅데이터 플랫폼 기업 클라우데라와 함께 파트너 지원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코오롱베니트는 지난 12일 서울 구로구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구로LL에서 '코오롱베니트-클라우데라 뉴 파트너 커뮤니티' 행사를 열고, 파트너 일대일대일 멘토 프로그램을 공개했다.

'파트너 일대일대일 멘토 프로그램'은 밴더사인 클라우데라와 총판사인 코오롱베니트가 주요 파트너사에 전담 영업 및 기술 엔지니어 멘토를 배정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코오롱베니트는 이번 행사에서 빅데이터 분야 총 14개 파트너사를 초청해 밴더-총판-파트너사 동반성장 전략과 빅데이터 시장 공략을 위한 청사진을 공유했다.

이날 오프닝을 맡은 전선규 코오롱베니트 상무는 "IT비즈니스에서는 밴더-총판-파트너사 간의 긴밀한 소통이 매우 중요하다"며 "벤더와 파트너사를 연결하는 총판사로서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통해 빅데이터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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