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집콕 요리사"…롯데정보통신 '버터얌' 10만 회원 돌파

송혜리 기자 2023. 4. 13.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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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정보통신은 요리 앱 '버터얌'의 회원수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버터얌'은 2021년 11월 롯데정보통신의 사내벤처를 통해 기획된 앱으로, 초보자가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버터얌'은 최근 1인가구 증가와 코로나19에 따른 '집콕' 요리족 증가 추세로 인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사용자의 편의성과 다양한 정보가 모인 앱으로 입소문을 타며 회원 수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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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초보자가 쉽게 요리 할 수 있도록 돕는 앱
1인가구 증가와 코로나19에 따른 '집콕' 요리족 증가로 인기

버터얌 로고(사진=롯데정보통신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롯데정보통신은 요리 앱 '버터얌'의 회원수가 10만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버터얌'은 2021년 11월 롯데정보통신의 사내벤처를 통해 기획된 앱으로, 초보자가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버터얌'은 최근 1인가구 증가와 코로나19에 따른 '집콕' 요리족 증가 추세로 인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사용자의 편의성과 다양한 정보가 모인 앱으로 입소문을 타며 회원 수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버터얌'은 초보자도 요리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영상 콘텐츠를 제공한다. 요리에 필요한 재료를 미리 확인하고, 요리 순서에 맞는 영상 구간과 요리방법을 알려준다. 다시 보고 싶은 구간만 반복해 재생할 수도 있고 타이머 설정도 가능해 쉽게 요리를 따라할 수 있다.

롯데정보통신은 "향후 집밥 크리에이터와 제휴를 통해 시중의 다양한 간편요리를 소개하는 숏폼 레시피 콘텐츠를 늘리고, 고객 이벤트를 전개하는 등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e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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