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주 20주→1주로 무상감자…쌍방울, 16%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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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이 무상감자 결정에 장 초반 16%대 약세를 보인다.
13일 오전 9시21분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쌍방울은 전일 대비 54원(16.56%) 내린 272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장 초반부터 하락 출발한 쌍방울은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쌍방울은 지난해 4월20일 기준으로 장 중 1240원까지 올랐으나 전현직 회장이 검찰 수사를 받는 등 사법리스크가 커지면서 지난해 중순부터 주가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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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이 무상감자 결정에 장 초반 16%대 약세를 보인다.
13일 오전 9시21분 기준으로 유가증권시장에서 쌍방울은 전일 대비 54원(16.56%) 내린 272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장 초반부터 하락 출발한 쌍방울은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쌍방울은 전날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20주를 1주로 무상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자본금은 1312억9606만원에서 65억 6480만원으로, 발행주식 수는 2억6259만2129주에서 1312만9606주로 감소한다.
쌍방울은 지난해 4월20일 기준으로 장 중 1240원까지 올랐으나 전현직 회장이 검찰 수사를 받는 등 사법리스크가 커지면서 지난해 중순부터 주가가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박수현 기자 literature1028@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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