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음주운전 혐의로 검찰 송치

우빈 2023. 4. 1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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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태현이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남태현은 지난달 8일 새벽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음주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 결과 남태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14%로 면허취소 수치였다.

경찰은 남태현을 소환조사한 결과 음주운전이 맞다고 결론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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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우빈 기자]


가수 남태현이 음주운전을 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서울강남경찰서는 남태현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남태현은 지난달 8일 새벽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음주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남태현은 주변을 보지 않고 차문 열어 지나가던 택시를 쳤다. 이 사고로 택시의 우측 사이드미러가 파손됐다.

남태현을 이 사고를 내고 운전대를 잡고 주카 라인 한칸을 이동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의 음주측정 결과 남태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14%로 면허취소 수치였다.

경찰은 남태현을 소환조사한 결과 음주운전이 맞다고 결론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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