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징계’ 못 피할 ‘폭력’...마네, 동료 얼굴 가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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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동료에게 주먹질한 사디오 마네(31·바이에른 뮌헨)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마네는 1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3 완패한 뒤 동료와 언쟁을 벌이다 얼굴을 가격했다.
하지만 마네는 공항에 도착한 뒤 개인 차량으로, 사네는 팀 코치 차량에 탑승헤 취재진을 빠져나가면서 논란을 더욱 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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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강예진기자] 팀 동료에게 주먹질한 사디오 마네(31·바이에른 뮌헨)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마네는 13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0-3 완패한 뒤 동료와 언쟁을 벌이다 얼굴을 가격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경기 후 터널로 내려가던 마네는 르로이 사네가 자신에게 말하는 방식에 불만을 품었고, 얼굴을 주먹으로 때렸다. 호흡이 맞지 않는 부분에 대한 불만 표출로 보인다.
라커룸에서도 말다툼은 계속 됐지만 동료들이 싸움을 말리면서 상황은 일단락됐다. 하지만 마네는 공항에 도착한 뒤 개인 차량으로, 사네는 팀 코치 차량에 탑승헤 취재진을 빠져나가면서 논란을 더욱 키웠다. 구단은 현재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태다.
매체는 “마네는 구단으로부터 징계 조치를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다.
마네는 이번시즌을 앞두고 뮌헨에 합류했다. 레반도프스키의 공백을 메워줄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지만 리버풀 시절보다 폼이 떨어졌다는 평가다. 31경기 11골 5도움을 기록 중이지만 리버풀 때보다 팀 내 존재감이 크지 않다. 여기에 불화설까지 휘말린 셈이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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