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395명 확진, 전날보다 41명 감소…사망·위중증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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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2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395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13일 밝혔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5만1천199명(입원 치료 6명, 재택 치료 2천51명, 퇴원 184만7천201명, 사망 1천941명)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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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12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395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13일 밝혔다.
해외 입국 1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날 436명보다 41명 감소해 57일 연속 1천명 아래 확진자 수를 유지했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40명, 진주 72명, 통영 56명, 사천 36명, 김해 17명, 밀양 15명, 거제 13명, 양산 11명, 의령 10명, 함안 7명, 창녕 6명, 고성·남해 각 3명, 하동 2명, 산청·함양·거창·합천 각 1명이다.
사망자와 위중증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13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16.2%를 기록했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85만1천199명(입원 치료 6명, 재택 치료 2천51명, 퇴원 184만7천201명, 사망 1천941명)으로 증가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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