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대국남아 가람, ‘피크타임’ 하차 후 심경고백 “오해 일으켜 죄송”(전문)
대국남아 가람이 ‘피크타임’에서 하차한 가운데 사생활 논란과 관련해 심경을 고백했다.
가람은 1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선, 긴 시간 동안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JTBC 예능프로그램 ‘피크타임’ 속 한 장면이 담겨 있다.
그는 “논란의 사실관계를 떠나 프로그램과 관련된 많은 분께 폐를 끼치게 되어, 책임을 지고자 멤버들과 많은 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누고 고심한 끝에 ‘피크타임’에서 물러나기로 하였다”라고 하차를 발표했다.
이어 “논란이 되었던 모든 자료들은 각각 시기와 장소, 같이 있던 분들 모두 다 다르며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킨것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정말 답답하고 마음도 많이 다쳤지만, 항상 옆에서 믿어주고 든든하게 지켜준 우리 멤버들 그리고 꾸준히 격려해 주신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에 많은 힘이 되었고 너무나도 많은 위로가 되었다. 진심으로 너무너무 감사하다”라고 인사했다.
더불어 “이 감사한 마음을 앞으로 평생 소중히 가슴 깊이 담고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는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최근 가람은 과거 일본 유명 AV배우와 풀파티를 즐기는 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되며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다.
이에 가람이 속한 팀 23시는 ‘피크타임’ 2차 합탈식부터 참여하지 않기로 결정하며 10회에서 하차했다.
▶이하 가람 인스타그램 전문.
안녕하세요, 가람입니다.
우선, 긴 시간 동안 기다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며 심려를 끼쳐 죄송합니다.
논란의 사실관계를 떠나 프로그램과 관련된 많은 분께 폐를 끼치게 되어, 책임을 지고자 멤버들과 많은 시간 동안 이야기를 나누고 고심한 끝에 ‘피크타임’에서 물러나기로 하였습니다.
논란이 되었던 모든 자료들은 각각 시기와 장소, 같이 있던 분들 모두 다 다르며 오해의 소지를 불러일으킨것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정말 답답하고 마음도 많이 다쳤지만, 항상 옆에서 믿어주고 든든하게 지켜준 우리 멤버들 그리고 꾸준히 격려해 주신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에 많은 힘이 되었고 너무나도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이 감사한 마음을 앞으로 평생 소중히 가슴 깊이 담고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는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너무나도 많은 것들을 깨닫고 배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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