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코 캠퍼스' 이용자 3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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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181710) 페이코(PAYCO)가 현재 총 236개 대학에서 사용 중인 대학생 특화 서비스 '페이코 캠퍼스'의 누적 이용자가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NHN페이코는 간편결제 업계 최초로 국내 대학에 캠퍼스존을 조성해 현재 전국 70%가 넘는 학교의 식당·카페·매점 등에 페이코 가맹점을 구축하고 무료 보험 가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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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181710) 페이코(PAYCO)가 현재 총 236개 대학에서 사용 중인 대학생 특화 서비스 ‘페이코 캠퍼스’의 누적 이용자가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NHN페이코는 간편결제 업계 최초로 국내 대학에 캠퍼스존을 조성해 현재 전국 70%가 넘는 학교의 식당·카페·매점 등에 페이코 가맹점을 구축하고 무료 보험 가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페이코 캠퍼스의 캠퍼스존 인증을 마친 누적 이용자는 지난달에만 3만여 명이 증가한 32만여 명을 기록, 처음으로 30만 명을 돌파했다. 이와 함께 지난달 페이코 캠퍼스의 거래액과 거래건수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0%와 187% 증가하며 모두 2016년 서비스 시작 후 월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 같은 성과는 엔데믹 이후 본격적인 첫 개강 시즌을 맞이해 신규 이용자 유입이 가파르게 증가한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페이코 모바일 승차권’은 고객 이용도가 가장 높은 서비스 중 하나로 페이코 앱으로 통학버스 승차권을 구매하고 사용할 수 있어 만족도가 크다. 2019년 첫 선을 보인 후 현재 21개 대학에 서비스 중으로 지난달에만 누적 이용 건수가 12만 건을 넘어섰다.
NHN페이코는 페이코 캠퍼스 가맹점에서 페이코 포인트 결제 시 최종 결제 금액의 10%를 적립해주는 프로모션을 상시 진행 중이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학생들의 일상과 함께 하는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도림 기자 dorimi@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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