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하이브, 미국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기대에 연일 강세

송은경 2023. 4. 13.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브가 미국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로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면서 13일 장 초반 5% 넘게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0분께 유가증권시장에서 하이브는 전 거래일 대비 5.73% 오른 24만9천원에 거래됐다.

이 연구원은 "하이브의 앨범판매량은 군 입대를 하고 있는 BTS 완전체 없이도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며 "TXT, 뉴진스, 르세라핌 등 신인 그룹들의 성장 속도가 가파르다"고 짚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이브 사옥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하이브가 미국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로 양호한 실적이 예상되면서 13일 장 초반 5% 넘게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0분께 유가증권시장에서 하이브는 전 거래일 대비 5.73% 오른 24만9천원에 거래됐다.

하이브 주가는 이날까지 8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달 들어서는 31.8% 상승했다.

증권업계는 하이브의 미국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가 2분기 이내 가시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기훈 하나증권 연구원은 하이브의 목표주가를 23만원에서 29만원으로 올리면서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3% 증가한 494억원으로 예상했다. 올해 연간 영업이익도 기존보다 크게 상향해 전년 대비 24% 늘어난 2천877억원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하이브의 앨범판매량은 군 입대를 하고 있는 BTS 완전체 없이도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며 "TXT, 뉴진스, 르세라핌 등 신인 그룹들의 성장 속도가 가파르다"고 짚었다.

nora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