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신제품 '켈리' 론칭 TV 광고 13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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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지난 4일 첫 출고한 맥주 신제품 '켈리'의 광고 본편을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라거의 반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덴마크 맥아'편과 '더블 숙성'편으로 제작됐다.
더블 숙성 편은 화면이 뒤집어지는 반전 영상과 함께 손석구와 발효 탱크 뒤로 탄산감 가득한 맥주 파도가 몰아친다.
이번 본편 광고를 통해 켈리만의 특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기존 맥주와의 차별점을 강조한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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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하이트진로는 지난 4일 첫 출고한 맥주 신제품 '켈리'의 광고 본편을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광고 캠페인은 '라거의 반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덴마크 맥아'편과 '더블 숙성'편으로 제작됐다.
덴마크 맥아 편에서는 일 년 내내 해풍을 맞고 자라 부드러운, 덴마크 프리미엄 맥아 100%로 만든 라거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영상에서 "육지가 아니다. 라거의 새 바람은 바다로부터 불어온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해풍을 맞아 부드러운 거품이 터지는 보리의 비주얼을 드라마틱 하게 표현했다.
더블 숙성 편은 화면이 뒤집어지는 반전 영상과 함께 손석구와 발효 탱크 뒤로 탄산감 가득한 맥주 파도가 몰아친다.
이를 통해 7℃에서 1차 숙성한 뒤, -1.5℃에서 한 번 더 숙성하는 더블 숙성 공법으로 탄산감이 강렬한 켈리의 특징을 상징적으로 담아냈다.
이번 본편 광고를 통해 켈리만의 특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기존 맥주와의 차별점을 강조한다는 전략이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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