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일 동안 잠근 '스즈메'의 문, 결국 해외영화 '존 윅 4'가 부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존 윅 4'가 약 한 달여간 굳게 닫힌 '스즈메'의 문을 부쉈다.
이로써 '존 윅 4'는 35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던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을 꺾었다.
반면 '스즈메의 문단속'을 추격하던 국내 영화 '리바운드'는 '존 윅 4'의 등장으로 한 계단 더 내려가게 됐다.
'소울메이트' '리바운드' '웅남이' 등 다수 국내 영화가 '스즈메'의 문을 부수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해외 영화 '존 윅 4'가 주인공이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개봉
(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존 윅 4'가 약 한 달여간 굳게 닫힌 '스즈메'의 문을 부쉈다.
13일 KOFIC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2일 개봉한 '존 윅 4'가 첫날부터 11만 3,15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로써 '존 윅 4'는 35일 연속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던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을 꺾었다.
반면 '스즈메의 문단속'을 추격하던 국내 영화 '리바운드'는 '존 윅 4'의 등장으로 한 계단 더 내려가게 됐다.
'소울메이트' '리바운드' '웅남이' 등 다수 국내 영화가 '스즈메'의 문을 부수기 위해 노력했지만 결국 해외 영화 '존 윅 4'가 주인공이 됐다.
한편, '존 윅 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키아누 리브스)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지난 12일 개봉했다.
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