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사내봉사단과 미세먼지 저감 나무 심기 봉사

김예원 기자 2023. 4. 13. 0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홈앤쇼핑 사내봉사단 '홈앤스마일'이 우천으로 연기된 식목일 기념 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 아동 생활시설 삼동보이스타운에서 열린 식목행사엔 홈앤쇼핑 사내봉사단 약 30명이 참여해 1000만원 상당의 미세먼지 저감 권장수목을 심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나무 한 그루를 심으면 연간 이산화탄소 2.5톤과 미세먼지 35.7g을 흡수하는 효과를 낸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구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홈앤스마일 식목 행사 기념 사진. (홈앤쇼핑 제공)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홈앤쇼핑 사내봉사단 '홈앤스마일'이 우천으로 연기된 식목일 기념 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서울시 아동 생활시설 삼동보이스타운에서 열린 식목행사엔 홈앤쇼핑 사내봉사단 약 30명이 참여해 1000만원 상당의 미세먼지 저감 권장수목을 심었다. 이후 응원의 글이 담긴 반려식물화분을 아동에게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나무 한 그루를 심으면 연간 이산화탄소 2.5톤과 미세먼지 35.7g을 흡수하는 효과를 낸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구살리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kimyewo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