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인천서 '버슐랭' 시즌2 진행…18일 첫 탑승 신청

이상학 기자 2023. 4. 1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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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는 가정간편식 브랜드 'Chefood(쉐푸드)'의 신개념 프로모션 '버슐랭'이 시즌2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버슐랭 시즌2는 인천에서 펼쳐진다.

미식의 대명사 미슐랭과 버스의 합성어인 버슐랭은 2층 버스를 활용한 움직이는 레스토랑에서 근사한 파인다이닝을 즐기는 이색 프로모션이다.

레시피는 롯데호텔 시그니엘 총주방장 출신의 대한민국 요리명장 남대현 명장과 롯데웰푸드의 솔루션 팀이 함께 고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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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롯데웰푸드는 가정간편식 브랜드 'Chefood(쉐푸드)'의 신개념 프로모션 '버슐랭'이 시즌2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버슐랭 시즌2는 인천에서 펼쳐진다. 예약 앱 캐치테이블을 통한 탑승 신청은 오는 18일부터 시작된다.

미식의 대명사 미슐랭과 버스의 합성어인 버슐랭은 2층 버스를 활용한 움직이는 레스토랑에서 근사한 파인다이닝을 즐기는 이색 프로모션이다.

버슐랭이 선보이는 메뉴는 △한상 떡갈비 △블렌딩 카레 △등심 통돈까스 △왕교자 등 다양한 간편식 제품들을 재해석한 파인다이닝 코스요리다. 레시피는 롯데호텔 시그니엘 총주방장 출신의 대한민국 요리명장 남대현 명장과 롯데웰푸드의 솔루션 팀이 함께 고안했다.

음식뿐만 아니라 도심의 야경과 연주회 등 다양한 볼거리를 곁들여 특별함을 더했다.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에서 집결해 청라호수공원으로 이동, 노을을 보며 웰컴드링크를 마신다. 이후 인천의 야경명소인 송도 센트럴파크로 이동해 감미로운 버스킹 공연을 곁들인 파인다이닝 코스요리를 즐기는 순으로 진행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버슐랭은 국내에선 찾아보기 드문 파인다이닝 시티투어 기회"라며 "국내 1호 야간관광 명소 도시 인천에서 쉐푸드 버슐랭과 함께 멋진 추억을 만들어보시라"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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