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일 만에 박스오피스 주인 바뀌었다…'존 윅4', '스즈메' 꺾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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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의 액션 영화 '존 윅4'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존 윅4'는 개봉 첫날인 12일 전국 11만 3,15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존 윅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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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키아누 리브스의 액션 영화 '존 윅4'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존 윅4'는 개봉 첫날인 12일 전국 11만 3,15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스즈메의 문단속'이 35일간 지키고 있던 박스오피스 왕좌의 주인이 바뀌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같은 날 2만 5,978명을 모으는데 그치며 박스오피스 2위로 떨어졌다. 누적관객수는 442만 6,983명이다.
'존 윅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존 윅' 시리즈의 네 번째 영화로 시리즈 사상 최고의 제작비와 제작 시간의 러닝타임을 자랑하는 영화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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