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넛, 클라우드 바우처 지원사업 수요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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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클라우드서비스 바우처지원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참여한다.
클라우드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은 국내 중소기업 업무환경 디지털 전환을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컨설팅과 클라우드 전환, 서비스 이용료 80%(최대 1550만원)를 지원해주는 정부 지원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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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넛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클라우드서비스 바우처지원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참여한다.
클라우드서비스 바우처 지원사업은 국내 중소기업 업무환경 디지털 전환을 위해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컨설팅과 클라우드 전환, 서비스 이용료 80%(최대 1550만원)를 지원해주는 정부 지원사업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희망하는 수요기업 모집은 다음달 4일까지 모집한다.
공급기업으로 참여하는 와이즈넛은 인공지능(AI) 기반 클라우드(SaaS형) 챗봇 서비스 '현명한 앤써니'를 통해 수요기업이 최근 생성형 AI로 인해 각광받는 AI 챗봇 서비스를 쉽고 간편하게 도입하도록 제공한다.
현명한 앤써니는 와이즈넛이 23년간 자체 개발해 온 자연어처리기술과 머신러닝, 텍스트마이닝, 의미분석, 검색 등이 복합적으로 융합된 클라우드 챗봇 서비스다. △공공기관 △지자체 △교육 △제조 △의료 △유통 등 전 산업군에서 국내 최다 사례를 보유했다.
이 서비스는 △각 고객 비즈니스 환경과 운영인력, 예산, 서비스 활용 목적 등에 따른 맞춤형 제공 △불필요하게 소요되는 비용 절감 △고객 만족도·업무 효율성 향상 등 장점을 갖췄다.
현명한 앤써니는 지난해 AI 전문 벤더 클라우드(SaaS형) 챗봇 서비스 최초로 '클라우드 서비스 보안인증(CSAP)'을 취득, 안정성과 신뢰성을 검증받았다. 공공조달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돼 쉽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최근 챗GPT 같은 생성형 AI를 포함한 AI 챗봇에 관심 열기가 집중 됐다”면서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전환이 어려웠던 중소기업이 클라우드 챗봇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도입해 경쟁력 있는 비즈니스를 운용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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