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北미사일 홋카이도 주변 낙하 가능성 사라져"...정보 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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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오늘 아침 북한이 동해상으로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훗카이도 주변에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경보를 발령했다가 낙하 가능성이 사라졌다고 정정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오늘 아침 7시 55분, 전국순시경보시스템을 통해 아침 8시쯤 훗카이도 주변에 미사일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즉시 건물 안 또는 지하로 대피하라고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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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가 오늘 아침 북한이 동해상으로 발사한 탄도미사일이 훗카이도 주변에 떨어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경보를 발령했다가 낙하 가능성이 사라졌다고 정정했습니다.
일본 정부는 오늘 아침 7시 55분, 전국순시경보시스템을 통해 아침 8시쯤 훗카이도 주변에 미사일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며 즉시 건물 안 또는 지하로 대피하라고 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이후 일본 정부는 정보를 확인한 결과 해당 미사일이 훗카이도나 그 주변에 낙하할 가능성이 사라진 것을 확인해 정정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 경보에 따라 도호쿠 신칸센은 아침 8시쯤 운행을 일시 중단했다가 8시 20분쯤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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