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윅4', 韓 박스오피스 1위...'스즈메의 문단속'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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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존 윅4'(감독 체드 스타헬스키)가 '스즈메의 문단속'을 제쳤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4'는 12일 관객 11만 3,150명을 모았다.
'존 윅4'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전작인 '존 윅3' 오프닝 스코어(7만 9,144명)를 훌쩍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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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이명주기자] 영화 '존 윅4'(감독 체드 스타헬스키)가 '스즈메의 문단속'을 제쳤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4'는 12일 관객 11만 3,150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수는 15만 2,291명(13일 오전 8시 기준)이다.
'존 윅4'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존 윅이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걸고 반격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키아누 리브스가 존 윅 역을 맡아 통쾌한 복수극을 펼친다.
장기 흥행이 예상된다. 개봉 4일 전부터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전작인 '존 윅3' 오프닝 스코어(7만 9,144명)를 훌쩍 뛰어넘었다.
2위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은 이날 관객 2만 5,978명을 기록했다. '존 윅4'와 4배 이상 관객수 차이를 보였다. 36일 만에 정상의 자리를 내주게 됐다.
'리바운드'(장항준 감독)는 3위에 안착했다. 총 1만 6,830명 관객을 불러들였다. '거울 속 외딴 성'(5,070명), '더 퍼스트 슬램덩크'(4,268명) 등이 뒤를 이었다.
<사진출처='존 윅4' 포스터, 영진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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