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도시락 열기 계속…'봄냉이비빔밥' 출시

/사진제공= 세븐일레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배우 '주현영'을 앞세운 비빔밥 도시락 4번째 상품 '봄냉이비빔밥'을 출시했다. 세븐일레븐이 지난달 주현영과 손잡고 출시한 주현영 비빔밥 도시락은 출시 약 20일 만에 판매 180만개를 돌파한 바 있다.

봄냉이비빔밥은 '냉이'를 간장에 넣고 끓인 양념장과 봄동나물, 돌나물, 치커리, 콩나물, 당근 등이 들어간 상품이다. 여기에 소고기볶음과 버섯볶음 계란지단 등이 함께 있다. 또 쌀밥 대신 보리밥을 구성했으며 참기름을 별도 동봉했다.

4월 한 달간 주현영 비빔밥4 종에 대해 최대 41% 할인 행사도 열고 있다. 해당 상품을 엘페이, 카카오페이 머니, 하나카드로 결제 시 20% 현장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여기에 통신사 제휴 할인까지 더하면 264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최유미 세븐일레븐 푸드팀장은 "세븐일레븐은 올해 도시락 키워드를 비빔밥으로 정하고 Young&Trendy 컨셉을 담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비빔밥을 출시해 편의점 도시락도 건강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임찬영 기자 chan02@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