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진매트릭스, 질병청 엠폭스 위기경보수준 '주의' 격상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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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이 엠폭스(원숭이두창) 확진자 추가 발생 소식 이후 위기경보수준을 '주의'로 격상하면서 진매트릭스의 주가가 강세다.
국내서 엠폭스(MPOX·원숭이두창) 7번째, 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6번째 환자가 나온 뒤 나흘 만에 확진자가 2명 추가되면서 방역당국은 엠폭스 확산을 막기 위해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로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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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9시14분 현재 진매트릭스는 전 거래일 대비 595원(13.36%) 오른 5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내서 엠폭스(MPOX·원숭이두창) 7번째, 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10일과 11일 각각 확진 판정을 받은 두 환자는 증상이 발현되기 전 3주 동안 해외여행을 한 적이 없어 지역사회 감염으로 추정된다.
6번째 환자가 나온 뒤 나흘 만에 확진자가 2명 추가되면서 방역당국은 엠폭스 확산을 막기 위해 감염병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로 상향했다.
진매트릭스는 지난해 7월 원숭이두창 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네오플렉스 MPX'와 원숭이두창 및 대상포진을 동시에 감별 진단할 수 있는 '네오플렉스 MPX-VZV'를 개발을 완료했다.
네오플렉스 MPX는 원숭이두창 바이러스(Monkeypox)와 다른 포진바이러스인 천연두, 수두를 감별할 수 있으며, 2개의 유전자를 판독해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대한 진단 특이도 성능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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