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타임 호텔', 첫 공개부터 반응 터졌다...상금 차지할 최후의 투숙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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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빙 오리지널 '더 타임 호텔'이 지난 4월 12일(수) 1화부터 4화를 동시 공개하며 국내 최초 미스터리 호텔 생존 게임의 서막을 올렸다.
12일(수) 첫 공개된 '더 타임 호텔' 1화~4화에는 '타임 호텔'에 모인 투숙객들이 최대 3억원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본격적인 생존 게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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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티빙 오리지널 '더 타임 호텔'이 지난 4월 12일(수) 1화부터 4화를 동시 공개하며 국내 최초 미스터리 호텔 생존 게임의 서막을 올렸다.
12일(수) 첫 공개된 '더 타임 호텔' 1화~4화에는 ‘타임 호텔’에 모인 투숙객들이 최대 3억원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본격적인 생존 게임에 돌입했다. 메인 게임인 ‘카이로스 게임’부터 탈락을 앞두고 일대일로 맞서는 ‘체크아웃 게임’까지 다채로운 게임과 치열한 두뇌 싸움,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의 스토리가 숨 쉴 틈 없이 펼쳐지며 4화까지 단숨에 몰아보게 만드는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했다.
1화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카이로스 게임은 바로 [2대2 가위바위보]. 출연진들이 아직 서로를 탐색중인 만큼 첫 게임은 개인전으로 진행되었다. 치열한 공방 끝 최하위 시간을 보유하게 된 존박, 래원, 주언규, 모니카가 접전을 벌이는 가운데, 간발의 차로 가장 먼저 체크아웃 하는 투숙객이 발생했다.
한편, ‘타임 호텔’에 숨겨진 스위트룸의 존재가 밝혀지면서 투숙객들은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특정 조건을 충족시킨 한 사람만이 그날의 VIP가 되어 스위트룸에 입실할 수 있고 호화로운 식사는 물론, 다음날 진행되는 ‘카이로스 게임’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 스위트룸의 첫 이용자가 된 김남희는 정보를 독점하기보다 공유하는 편이 이득이라고 판단해 홍진호, 황제성 등과 비밀 연합을 결성했고, 이 사실을 눈치 챈 나머지 투숙객들이 반대 연합을 구축해 양 진영으로 나뉜 상태에서 두번째 카이로스 게임인 [코인 시세 조작]이 시작되었다.
두 연합의 치밀한 작전과 다양한 변수들이 흥미를 자극한 [코인 시세 조작] 게임이 종료되고, 일대일 데스매치인 체크아웃 게임으로 상대의 심리를 읽는 것이 중요한 ‘금은동’ 게임이 진행되었다. 두번째 탈락자의 정체가 누구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키는 가운데, 과감한 플레이와 눈치싸움, 매번 새롭게 구축되는 연합의 양상은 두뇌 서바이벌 예능에서 느낄 수 있는 반전의 묘미와 쫄깃한 재미를 선사해 흥미로움을 더했다.
어제 '더 타임 호텔'이 처음으로 공개된 후 각종 SNS와 커뮤니티에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어차피 우승은 콩형!!”, “샘 스미스도 섭외하는 티빙 클라스”, “콩 때문에 티빙 결제했다 콩콩”, “맑은 눈의 광인 존박, 폼 미쳤다 ㅋㅋ”, “멘사 회원 김남희, 드디어 가는 거야”, “얼마만의 두뇌 예능인지 모르겠어요. 더탐텔로 행복해질 듯”, “두근두근 두근거려. 본방 사수각!”, “제2의 더 지니어스 가즈아!!!” 등 앞으로 더욱 뜨겁고 치열한 서바이벌 게임이 펼쳐지는 이 곳, '더 타임 호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더 타임 호텔'은 돈 대신 시간으로 모든 것을 살 수 있고, 시간을 다 쓰는 순간 체크아웃 되는 ‘타임 호텔’에서 10명의 투숙객이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기 위해 펼치는 신개념 호텔 생존 서바이벌. 새로운 5,6화 에피소드는 오는 4월19일(수) 오후 4시 티빙을 통해 만날 수 있다.
/yusuou@osen.co.kr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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