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4', 개봉 첫날 '스즈메의 문단속' 뚫고 1위 출발 [무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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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메의 문단속'이 드디어 '존 윅4'에게 자리를 내줬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존 윅4'가 11만315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존 윅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키아누 리브스)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2만5978명이 관람해 누적 442만698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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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스즈메의 문단속'이 드디어 '존 윅4'에게 자리를 내줬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개봉한 '존 윅4'가 11만3150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누적 관객수는 15만2291명이다.
'존 윅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키아누 리브스)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2위는 개봉 이후 처음으로 한 계단 내려온 '스즈메의 문단속'이다. 2만5978명이 관람해 누적 442만6983명이다.
3위는 '리바운드'로, 1만6830명이 관람해 누적 35만230명이 됐다. 4위는 '거울 속 외딴 성'이 5070명의 선택을 받아 누적 6667명이 됐다. 5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로, 4268명이 선택해 445만9881명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8만4256명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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