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청년후계농 748명 선발…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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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올해 역대 최다인 748명의 청년후계농과 후계농업경영인을 선발합니다.
선발된 대상자에게는 3년 범위에서 월 최대 11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과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 그리고 영농기술교육 등을 지원합니다.
전남도는 이번 사업을 스마트 청년 농업인 1만 명 육성과 연계 추진한다면서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 분야 진출을 유도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농가 경영주의 고령화 추세를 완화하는 등 농업 인력 구조 개선에 나설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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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전라남도가 올해 역대 최다인 748명의 청년후계농과 후계농업경영인을 선발합니다.
대상자는 만 18~39세로 독립 영농경력이 3년 이하고 중위소득 120% 이하인 사람으로 전남에 주소를 둔 청년입니다.
선발된 대상자에게는 3년 범위에서 월 최대 110만 원의 영농정착지원금과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 그리고 영농기술교육 등을 지원합니다.
전남도는 이번 사업을 스마트 청년 농업인 1만 명 육성과 연계 추진한다면서 젊고 유능한 인재의 농업 분야 진출을 유도하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농가 경영주의 고령화 추세를 완화하는 등 농업 인력 구조 개선에 나설방침입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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