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켄·혁, 팬콘서트 대만 추가 개최…亞 러브콜 쇄도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빅스, 팬콘서트 대만 추가 개최…亞 러브콜 쇄도
그룹 빅스(VIXX) 레오, 켄, 혁이 팬콘서트 대만 추가 개최를 확정했다.
13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빅스는 오는 29일 '2023 빅스 레오 켄 혁 팬콘서트 '아이엔지 - 애즈 올웨이즈'(ING - As Always)'인 가오슝(2023 VIXX LEO KEN HYUK FAN-CONCERT 'ING : As Always' IN KAOHSIUNG)'라는 타이틀로 다시 대만 무대에 선다.
빅스는 지난 3월 5일 대만 DSpace TAIPEI에서 개최했던 팬콘서트 '아이엔지 - 애즈 올웨이즈(ING - As Always)'를 통해 지치지 않는 에너지로 2시간 넘는 시간 동안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로 많은 호평을 이끌어냈다.
이에 추가된 가오슝 팬콘서트에서 보여줄 또 다른 무대에 현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빅스는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다시 한번 대만 팬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지난 1월 서울에서 '아이엔지 - 애즈 올웨이즈(ING - As Always)'를 개최하며 팬콘서트의 서막을 연 빅스는 전석 매진으로 시작해 일본, 대만에서도 폭발적인 관심을 얻으며 각국 팬들과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겼다.
이어 대만 현지에서의 뜨거운 인기로 추가 공연 개최를 확정함에 따라 아시아 전역에서 각광받고 있는 '글로벌돌'로서 명성을 입증하게 됐다. 빅스는 '무대장인'다운 남다른 무대 매너와 한층 더 성숙해진 실력을 이번 팬콘서트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그룹 빅스 대만 팬콘서트 포스터. 사진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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