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남아(팀23시) '피크타임' 하차, 가람 "불편함 드려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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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23시(前 대국남아)가 '피크타임'에서 하차했다.
이날 녹화가 시작되자 팀23시 가람은 출연진들 앞에 서서 "논란으로 인해 피해를 보고 불편함을 느끼셨을 많은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많은 시간 멤버들과 이야기 나누고 고심한 끝에 논란의 사실관계를 떠나 프로그램과 관련된 많은 분들께 폐를 끼치게 돼서 이 부분에 대해 책임지고자 '피크타임'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겠다"라며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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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팀23시(前 대국남아)가 '피크타임'에서 하차했다.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피크타임'에서는 예고됐던 팀23시의 하차가 공식 발표됐다.
이날 녹화가 시작되자 팀23시 가람은 출연진들 앞에 서서 "논란으로 인해 피해를 보고 불편함을 느끼셨을 많은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많은 시간 멤버들과 이야기 나누고 고심한 끝에 논란의 사실관계를 떠나 프로그램과 관련된 많은 분들께 폐를 끼치게 돼서 이 부분에 대해 책임지고자 '피크타임'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려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겠다"라며 사과했다.
연준은 "좋지 않은 일로 여러분 앞에 이렇게 서게 돼서 너무 죄송하고 미안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저희는 멤버 한 명 한 명 개인 개인이 아니라 팀으로서 이번 일을 같이 책임지고자 '피크타임'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 많은 출연자분들과 제작진분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었는데 여러분들은 좋은 결과 있을 거라 생각하고 뒤에서 묵묵히 응원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가람은 "이번 일을 계기로 많은 것을 깨달았고 많은 것을 배워간다"는 소감을 전했으며, 제이는 "좋지 않은 영향을 드린 거 같아서 지금껏 투표해 주시고 지지해 주셨던 팬 여러분들,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들 제작진분들에게 죄송스럽다. 함께 출연한 동료 멤버들에게도 죄송하고 사과의 말씀 드리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제작진은 자막을 통해 "심사숙고 끝에 팀23시는 프로그램 하차를 결정했다.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 앞으로도 남은 팀들에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한 누리꾼은 AV 배우와 파티를 즐기고 있는 남성의 사진을 게재하며 해당 남성의 정체가 팀23시로 활약 중인 가람이라 주장했다. 논란이 일자 가람을 비롯해 멤버 전원은 '피크타임'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피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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