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뮤직, '2023 러브썸 페스티벌' 개최…"다나카부터 비투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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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뮤직(대표 박현진)은 예스24와 함께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동안 잠실 종합운동장 내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2023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러브썸 페스티벌'은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행사로 지난 2019년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첫 개최된 이후 매년 올해의 도서를 선정해 책의 감성과 함께 사람들에게 설렘과 위로를 선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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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소희 기자] 지니뮤직(대표 박현진)은 예스24와 함께 오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동안 잠실 종합운동장 내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2023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러브썸 페스티벌'은 책과 음악이 함께하는 행사로 지난 2019년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첫 개최된 이후 매년 올해의 도서를 선정해 책의 감성과 함께 사람들에게 설렘과 위로를 선사해 왔다. 이번 해에는 100만 독자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전해준 김호연 작가의 장편소설 '불편한 편의점'과 함께한다.
총 19개 팀이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페스티벌 첫날인 22일에는 ATEEZ, Lacnna, 김호연, 다나카, 멜로망스, 이적, 적재, 터치드, 하현상이 라이브무대를 선보인다. 23일에는 BTOB, msftz, 가호, 로이킴, 백현, 소란, 유채훈, 이승윤, 정승환, 헤이맨 등 최고 음악가들이 등장해 음악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코로나19감염증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가을로 연기된 바 있던 '러브썸 페스티벌'은 당초 페스티벌이 열리던 계절인 봄으로 돌아와 더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프로그램을 관객에 선보일 예정이다. 티켓은 예스24를 통해 단독 판매된다.
/박소희 기자(cowhee@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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