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서 39군데 찔려 발견된 40대女, 보험금 수령 子도 범인 아니었다(용감한2)

이슬기 2023. 4. 13. 0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용감한 형사들2' 주부 살인사건 전말이 충격을 준다.

4월 14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2'(연출 이지선) 24회에는 김철홍, 윤원대, 양영용 형사가 출연해 직접 발로 뛴 생생한 수사노트를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양 40대 여성 살인사건과 성북구 30대 주부 살인사건을 다룬다.

모두를 분노하게한 '안양 40대 여성 살인사건'과 '성북구 30대 주부 살인사건'은 14일 방송되는 '용감한 형사들2'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용감한 형사들2’ 주부 살인사건 전말이 충격을 준다.

4월 14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2’(연출 이지선) 24회에는 김철홍, 윤원대, 양영용 형사가 출연해 직접 발로 뛴 생생한 수사노트를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양 40대 여성 살인사건과 성북구 30대 주부 살인사건을 다룬다.

첫번째 사건은 혼자 살던 40대 여성이 자신의 집 거실에서 서른 아홉 군데나 찔려 살해된 채로 발견되며 시작된다. 피해자 주변 인물들을 탐색하던 중 피해자와 잦은 다툼이 있었던 애인, 사망 시 보험금을 수령할 아들이 유력 용의자로 지목된다. 그러나 이들은 현장에서 발견된 범인의 혈흔과 혈액형이 달랐다.

그러던 중 '숨어 있는 범인'이 언급되고, 그의 정체와 사건의 진실에 스튜디오가 혼란에 빠졌다는 후문이다.

이어 두번째 사건은 30대 주부가 안방에서 참혹하게 살해된 채 발견되며 시작된다. 그러나 범인을 특정한 단서가 없었고 사건을 재분석하던 형사는 미국 국적의 40대 여성 한 씨를 주목한다.

형사들은 한 씨와 자주 왕래했던 그의 사촌 언니와 조카를 찾아갔지만 이들은 무언가를 알면서도 숨기는 눈치였고, 형사가 한 씨의 조카에게 무언가를 내밀자 조카가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더했다.

모두를 분노하게한 '안양 40대 여성 살인사건'과 '성북구 30대 주부 살인사건'은 14일 방송되는 '용감한 형사들2'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E채널)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