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판로 지원"…中企유통센터 '소담마켓 in spring' 개최

핸드메이드 작가·아티스트 제작 봄소품·수공예품 체험 기회
정진수 대표 "가족과 주말 나들이로 방문해 추억 쌓길"

중기유통센터 전경 (중기유통센터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소상공인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아이디어스·인터파크 커머스와 손잡고 프리마켓 '소담마켓'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소담마켓은 다음달 15일부터 이틀간 서울 종로구의 '감고당길'과 이태원구의 '소담상회 한남점'서 동시에 열린다. 소상공인 75개사가 참여한다.

중기유통센터 관계자는 "소상공인 핸드메이드 작가와 아티스트들이 만든 봄맞이 소품, 액세서리, 수공예품 등 다양한 상품을 체험할 수 있다"며 "동일 상품을 아이디어스와 인터파크 온라인 페이지서 구매 가능하다"고 말했다.

정진수 중기유통센터 대표이사는 "가족과 주말 나들이로 소담마켓에 방문해 추억을 쌓길 바란다"며 "품질 좋은 소상공인 상품을 구매해 힘이 돼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