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러’ 다크 히어로 주원, 유쾌 상쾌 통쾌 [MK픽]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3. 4. 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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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러' 배우 주원이 유쾌 상쾌 통쾌하게 돌아왔다.

스컹크는 신라 금동 미륵보살 밀거래 현장에 난입, 문화재 전문도둑으로서의 명성을 제대로 과시했다.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드라마다.

주원은 케이퍼 코믹 액션 드라마 '스틸러'의 다크 히어로 스컹크 역을 맡아 믿고 보는 고강도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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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러’ 첫방 리뷰
‘스틸러. 사진ㅣtvN
‘스틸러’ 배우 주원이 유쾌 상쾌 통쾌하게 돌아왔다.

12일 첫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극본 신경일, 연출 최준배 민정아)에서는 낮에는 문화재청 공무원, 밤에는 문화재 전문도둑 스컹크 황대명(주원 분)의 이중생활과 문화재 전담팀 ‘카르마’의 모습이 그려졌다

스컹크는 신라 금동 미륵보살 밀거래 현장에 난입, 문화재 전문도둑으로서의 명성을 제대로 과시했다. 삼합회까지 동원된 작당 모의가 우습다는 듯 유려한 격투 실력으로 적진의 무릎을 꿇리는가 하면 미륵보살을 품에 안고 고공 낙하를 감행, 유유히 현장을 빠져나갔다.

엘리트 경찰 최민우(이주우 분)의 문화재 전담팀에 합류했다. 장태인(조한철 분) 팀장과 막내 신창훈(김재원 분)과 함께 ‘골도(골동품 도둑) 잡기’에 성공하며 첫 팀플레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황대명과 최민우의 첫 만남도 그려졌다. 직지 상권을 내주는 조건으로 자그마치 천억을 요구하는 최송철(정은표 분)의 집을 찾았다. 최민우는 황대명의 태도를 못마땅해했다. 그리고 극의 마지막, 황대명은 스컹크로 180도 변신해 최송철의 집에 다시 등장했다.

일정 위치에 구멍이 난 조선통보에 대한 이야기도 그려졌다. 조흰달(김재철 분)이라는 정체불명의 킬러가 등장해 조선통보를 얻기 위해 살인까지 벌이며, 조선통보가 어떤 비밀을 품고 있는지에 관심을 높였다.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베일에 싸인 문화재 도둑 스컹크와 비공식 문화재 환수팀 ‘카르마’가 뭉쳐 법이 심판하지 못하는 자들을 상대로 펼치는 케이퍼 코믹 액션 드라마다.

‘스틸러’는 주원의 안방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았다. 주원은 ‘카터’, ‘앨리스’, ‘엽기적인 그녀’, ‘용팔이’, ‘굿 닥터’, ‘7급 공무원’, ‘각시탈’ 등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주원은 케이퍼 코믹 액션 드라마 ‘스틸러’의 다크 히어로 스컹크 역을 맡아 믿고 보는 고강도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여기에 더해 스컹크와는 180도 다른 황대명 역시 코믹하게 그려내며 믿고 보는 배우의 귀환을 알렸다.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 1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7%, 최고 5.3%를 기록하며 좋은 시작을 알렸다. (닐슨코리아, 전국)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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