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현역 발레리노 ‘반전’ 무대…김호중 “나이는 숫자” 감탄(너목보10)[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62세 현역 발레리노가 찾아왔다.
김호중은 그를 음치로 선택했고, 최백호 지원자는 음치 무대를 선보여 김호중을 웃게 했다.
62세인 그는 41년 차 현역 발레리노이자 다양한 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공연 연출가라고.
김호중은 그의 무대에 대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걸 배웠다. 선생님의 열정을 닮는 가수로 살아보겠다"고 이야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62세 현역 발레리노가 찾아왔다.
4월 12일 방송된 Mnet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10’ (이하 ‘너목보10’)에는 김호중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찜질방 사장 최백호 지원자가 등장했다. 김호중은 그를 음치로 선택했고, 최백호 지원자는 음치 무대를 선보여 김호중을 웃게 했다.
하지만 무대를 하다 사라진 그는 "저의 진짜 정체를 공개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변신한 모습으로 다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바로 국립 발레단 출신 발레리노 음치 한다니엘. 스튜디오에는 "소름 돋는다"라는 반응이 쏟아졌다.
한다니엘은 호두까기 인형 중 파드되를 선보였고, 유려한 몸짓을 자랑했다. 62세인 그는 41년 차 현역 발레리노이자 다양한 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공연 연출가라고.
김호중은 그의 무대에 대해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걸 배웠다. 선생님의 열정을 닮는 가수로 살아보겠다"고 이야기했다.
(사진=Mnet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10’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승기♥이다인, 싱가포르서 포착 “다정한 두 사람…사진 거절 당해”
- 임영웅 생활고 시달리던 과거, 치료비 없어 흉터→군고구마 장사도(프리한)
- 소녀시대 효연, 비키니 입으니 더 깡마른 몸매‥점점 말라가네
- 김희애, 연예계 제의 받은 증명사진 공개 “학창시절 공부는 못해”(유퀴즈)
- ‘정석원♥’ 백지영, 폭풍성장 딸과 데이트 “내 베프, 이제 수다도 가능”
- 덱스 “문재인 전 대통령에 볼따구 만져달라고, 호호호 웃으셔”(라스)
- ‘나경은♥’ 유재석 “정력에 안 좋다는 고사리 전엔 잘 먹었는데‥”(유퀴즈)
- 전진 “촬영 중 머리로 떨어져 일주일 혼수상태” 경험담 깜짝(라스)
- 엄정화 “탁재훈, 제주도 오라더니 눈 밑 지방 넣어” 성형 폭로 (돌싱포맨)[결정적장면]
- 고두심, 아들 김정환에 파격 발언 “나도 수목장해줘”(고두심이 좋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