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라이브쇼핑, 실속 먹거리 파는 '쓰마트'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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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라이브쇼핑은 14일 'Smart'(쓰마트) 프로그램을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쓰마트는 고객들이 TV속에서 단골 마트를 떠올리게 만들게끔 기획됐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전국 각지에 있는 신선 농산물과 수산물을 적극 개발해 입점시킬 예정이다.
고객에게는 가성비 쇼핑을, 생산자들에게는 판로 확대 기회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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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신세계라이브쇼핑은 14일 'Smart'(쓰마트) 프로그램을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쓰마트는 고객들이 TV속에서 단골 마트를 떠올리게 만들게끔 기획됐다. 산지에서 배송되는 농수산물을 준비, 가성비를 추구하는 똑똑한 고객들을 위한 맞춤 큐레이션 프로그램이다.
첫 방송은 14일 오후 3시 40분에 경북에서 생산되는 보조개 사과로 상품 외관에 작은 기스나 착색 등이 존재하지만, 맛과 당도는 정품 사과와 거의 동일하며 가격은 약 30% 저렴하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전국 각지에 있는 신선 농산물과 수산물을 적극 개발해 입점시킬 예정이다. 고객에게는 가성비 쇼핑을, 생산자들에게는 판로 확대 기회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다. 다음 상품으로는 조미김과 모듬해산물 등을 준비하고 있다.
hj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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