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 ‘피크타임’ 파이널 진출 성공 “마지막이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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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제이민, 한결, 유준, 무진, 준서, 영서, 도하, 빛)이 JTBC '피크타임'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4월 12일 방송된 JTBC '피크타임'에서 팀 13시 멤버들은 글로벌 개인 득표 순위와 최종 순위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파이널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멤버 2명 글로벌 개인 득표 순위에 오른 것에 이어 팀 13시는 최종 순위 5위를 차지하며 TOP6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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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BAE173(비에이이일칠삼/제이민, 한결, 유준, 무진, 준서, 영서, 도하, 빛)이 JTBC '피크타임'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4월 12일 방송된 JTBC ‘피크타임’에서 팀 13시 멤버들은 글로벌 개인 득표 순위와 최종 순위에서 상위권에 오르며 파이널 라운드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탈락 팀이 결정되는 2차 합탈식이 공개돼 숨막히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먼저 글로벌 개인 득표 순위에서는 한결이 3위를, 제이민이 7위를 기록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멤버 2명 글로벌 개인 득표 순위에 오른 것에 이어 팀 13시는 최종 순위 5위를 차지하며 TOP6 안에 들었다.
파이널 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팀 13시는 감격스러운 소감을 남겨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결은 “광대가 안 내려온다. 8위를 했었는데, 그 순위를 보고 기대를 안 하고 있었다. 정말 기분이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제이민도 “팬분들에게도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파이널 무대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밝혔다. 긴장 가득한 2차 합탈식이 계속되는 가운데 댄스C팀의 치팅데이가 그려져 재미를 더했다.
댄스C팀에서 활약했던 한결은 같이 고생한 동료들을 위해 재료 손질부터 메뉴까지 선정하며 요리 솜씨를 발휘했다. 경쟁을 떠나 활기찬 치팅데이가 이어지면서, 팀 13시 한결의 솔직한 속마음이 공개됐다.
한결은 ‘피크타임’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밝히며 “멤버들이 계속 나가고 싶다고 얘기를 많이 했었고,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나왔다”라며 굳건한 다짐으로 진심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리더 한결을 위해 BAE173 멤버들은 그동안의 고마움을 표현한 히든 메시지를 오픈했고, 한결은 부끄러워하며 앞으로 좋은 리더가 될 것을 약속해 돈독한 팀워크를 보여줬다.
BAE173이 팀 13시로 활약 중인 ‘피크타임’은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JTBC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JTBC '피크타임' 방송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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