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존 윅4', 개봉 첫날 11만명↑ 동원 1위…'스즈메' 2위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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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아누 리브스 주연 액션 영화 '존 윅4'(감독 체드 스타헬스키)가 개봉 첫날 11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 새로운 박스오피스 1위의 주인공으로 올라섰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4'는 개봉 첫날인 지난 12일 하루 11만315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같은 날 2만5978명과 만나며 박스오피스 2위로 집계됐고, 누적관객수는 442만698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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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키아누 리브스 주연 액션 영화 '존 윅4'(감독 체드 스타헬스키)가 개봉 첫날 11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 새로운 박스오피스 1위의 주인공으로 올라섰다.
1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존 윅4'는 개봉 첫날인 지난 12일 하루 11만315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5만2291명이다.
'존 윅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다.
'존 윅4'의 뒤는 한달여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켜왔던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이 이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같은 날 2만5978명과 만나며 박스오피스 2위로 집계됐고, 누적관객수는 442만6983명이다.
장항준 감독 연출 농구 영화 '리바운드'는 1만6930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리바운드'의 누적관객수는 35만230명이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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