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다크룸 스튜디오×갤러리아 단독상품 선봬

14~16일 '西館 GALLERIA' 로고 모자 등 5종 판매

다크룸 스튜디오×갤러리아 단독상품 소개(한화갤러리아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갤러리아백화점은 명품관에서 14~16일 다크룸 스튜디오×갤러리아 단독상품 5종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다크룸 스튜디오는 래퍼 사이먼 도미닉과 디자이너 정용목·김용진, 타투이스트 겸 모델 한승재가 론칭한 브랜드다. '暗室(암실)'과 'DARKR8M(DARKROOM)' 시그니처 로고가 특징이다.

단독 컬래버레이션 상품은 갤러리아 웨스트관을 의미하는 '西館 GALLERIA'를 로고로 활용한 모자와 후드 티셔츠 등 5종이다. 품목별 1인 1회로 구매를 제한한다.

8일부터 운영 중인 다크룸 스튜디오 팝업스토어는 다크룸 스튜디오 브랜드로 선보이는 첫 팝업이다. 갤러리아 컬렉션 발매 뒤엔 당분간 브랜드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

한화갤러리아(452260) 관계자는 "앞으로도 국내 신진 디자이너 제품을 선보일 수 있는 브랜드 팝업을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smit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