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웹툰 ‘위험한 편의점’ 애니·오디오 드라마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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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는 자사 인기 웹툰 '위험한 편의점'이 애니메이션과 오디오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로 재탄생한다고 13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웹툰 '위험한 편의점'은 탄탄한 스토리 및 매력적인 캐릭터와 섬세한 작화로 강력한 팬덤을 구축한 메가 IP다"면서 "웹툰으로 시작해 애니메이션, 오디오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적 변화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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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위험한 편의점’은 정체불명의 손님 ‘범건우’와 편의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 ‘여의준’의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2020년 웹툰 공개와 동시에 높은 인기를 끌며 ‘2022 리디 어워즈’에서 BL 만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스페인, 프랑스 등 해외에서도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출간된 웹툰 ‘위험한 편의점’의 단행본은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고, 콘텐츠 전문 카페 ‘모펀’과 진행한 콜라보 이벤트도 높은 호응을 얻었다.
리디는 웹툰 ‘위험한 편의점’을 자회사 오렌지디를 통해 애니메이션, 오디오 콘텐츠 등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인다는 방침이다.
애니메이션 ‘위험한 편의점’은 내년 라프텔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같은 해에 오디오 드라마 공개도 목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웹툰 ‘위험한 편의점’은 탄탄한 스토리 및 매력적인 캐릭터와 섬세한 작화로 강력한 팬덤을 구축한 메가 IP다”면서 “웹툰으로 시작해 애니메이션, 오디오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적 변화를 통해 새로운 매력을 선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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