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프리미엄 디저트 '초코파이 하우스' 상온 제품으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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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271560)은 프리미엄 디저트 '초코파이 하우스'를 상온 제품으로 새롭게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초코파이 하우스는 2017년 초코파이를 프리미엄 디저트로 재해석해 선보인 제품으로, 2030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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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오리온(271560)은 프리미엄 디저트 '초코파이 하우스'를 상온 제품으로 새롭게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초코파이 하우스는 2017년 초코파이를 프리미엄 디저트로 재해석해 선보인 제품으로, 2030 소비자들에게 사랑 받아왔다.
오리온은 수년전부터 '홈카페' 트렌드가 확산함에 따라 원재료 선별부터 레시피까지 2년 가까이 연구했다. 초코파이 하우스만의 고급스러운 맛과 식감은 유지하면서 소비자들이 보다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기존 냉장 제품에서 상온 디저트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오리온은 향후 다양한 맛과 식감의 디저트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초코파이 하우스는 수분 함량을 높여 더욱 촉촉해진 소프트 케이크 사이에 베어 물었을 때 녹아내리는 '스노우 마시멜로'를 넣어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했다. 또 스노우 마시멜로 속을 바닐라빈 크림으로 채우고 케이크를 달콤한 초콜릿으로 코팅한 뒤 다크초콜릿을 더해 진하면서도 풍성한 초콜릿 맛을 구현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줄 서서 사먹는 초코파이'로 큰 인기를 끌었던 초코파이 하우스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담아 상온 디저트로 새롭게 선보였다"며 "고급스러운 패키지까지 더해 트렌디한 감각의 디저트를 선호하는 2030 세대들에게 특히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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