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카카오게임즈, 실적 추정치 하향에 목표주가도 8.8% 내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투자증권은 카카오게임즈에(293490) 대해 실적 추정치가 하향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도 기존 5만7000원에서 5만2000원으로 8.8% 내렸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보고서를 통해 "카카오게임즈의 목표주가는 2023년 타깃 주가수익비율(PER) 22배를 유지하나 올해 이후 실적 추정치 하향에 기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NH투자증권은 카카오게임즈에(293490) 대해 실적 추정치가 하향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도 기존 5만7000원에서 5만2000원으로 8.8% 내렸다.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3일 보고서를 통해 "카카오게임즈의 목표주가는 2023년 타깃 주가수익비율(PER) 22배를 유지하나 올해 이후 실적 추정치 하향에 기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카카오게임즈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2952억원, 영업이익 212억원으로 영업이익은 기존 추정치 314억원과 시장 컨센서스 312억원을 하회할 전망이란 분석이 나온다.
안 연구원은 "'에버소울'과 '아키에이지워'의 성공에도 불구하고 '에버소울'은 매출 기여가 크지 않았고, '아키에이지워'는 10일 정도 밖에 매출이 반영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기대작 '아레스:라이즈오브가디언즈'의 출시가 6월말 정도로 미뤄져 관련 실적 조정을 했다"고도 말했다.
다만 카카오게임즈의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도 나온다.
안 연구원은 "1월 출시한 '에버소울'에 이어 3월 '아키에이지워'까지 연이어 양호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동사의 게임 퍼블리싱 능력은 충분히 검증됐다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외에도 3분기 중 '에버소울'과 '오딘'의 일본 진출이 있으며, 하반기 중 '가디스오더'의 출시가 예정돼 있다"며 "비게임 사업은 카카오VX의 해외 진출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며 매출 성장에 기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lgir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