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허취소 수준' 남태현, 음주운전 혐의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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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가수 남태현이 검찰에 송치됐다.
13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3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를 받는 남태현을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남태현은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골목길에서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음주운전)로 경찰에 입건됐다.
소속사 측은 "남태현은 자신의 잘못을 깊게 반성하고 있으며, 이후 경찰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여 잘못에 대한 처벌을 달게 받겠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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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혐의를 받는 가수 남태현이 검찰에 송치됐다.
13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달 23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를 받는 남태현을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남태현은 지난 3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골목길에서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음주운전)로 경찰에 입건됐다. 소속사는 "남태현은 대리기사를 기다리다 차랑을 5m 가량 이동해 다시 주차했다. 이 과정에서 운전석 문을 열다가 옆을 지나가던 택시 사이드미러와 부딪히는 사고를 냈고, 충분한 보상을 약속드렸다"고 해명했다.
당시 남태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치에 해당하는 0.114%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측은 "남태현은 자신의 잘못을 깊게 반성하고 있으며, 이후 경찰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여 잘못에 대한 처벌을 달게 받겠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이와 같은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하여 책임을 통감한다. 본 사건의 해결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고, 향후 소속 아티스트 관리에 신중을 기하여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iMBC 백승훈 | 사진 iMBC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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