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목표가 12만→14만…증시 반등 최대 수혜주"-NH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H투자증권은 13일 키움증권에 대해 거래대금 확대의 최대 수혜주라고 평가했다.
윤 연구원은 "연초부터 특정 업종 중심으로 개인투자자들의 거래가 크게 늘어났고 그에 따른 수혜 예상된다"며 "최근 국내 일평균 거래대금은 25조원까지 확대(코로나19 당시 최대 40조원대)됐으며, 연간으로 추세적 상승이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하지만 현 시점에서 키움증권이 수혜인 것은 명확하다"고 분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은 13일 키움증권에 대해 거래대금 확대의 최대 수혜주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목표가를 기존 12만원에서 1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순이익은 200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윤유동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작년 말 대비 주식시장 반등 및 투자심리 확대에 따라 지수 연계 영업 상황이 양호했다"고 설명했다.
윤 연구원은 "연초부터 특정 업종 중심으로 개인투자자들의 거래가 크게 늘어났고 그에 따른 수혜 예상된다"며 "최근 국내 일평균 거래대금은 25조원까지 확대(코로나19 당시 최대 40조원대)됐으며, 연간으로 추세적 상승이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하지만 현 시점에서 키움증권이 수혜인 것은 명확하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올해 주당순이익(EPS) 추정치를 기존 1만12원에서 2만4831원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지수 상승에 따른 브로커리지, 자기자본투자(PI) 부문의 실적 개선이 주요 원인이란 설명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 해외투자 '한경 글로벌마켓'과 함께하세요
▶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에코프로 종토방 집결한 개미들…"공매도 박살" 총공격
- "걷기만 해도 돈 준다"…'폭풍성장' 국민앱에 300억 몰렸다
- 지주회사 LG의 이례적 급등…그 뒤엔 영국계 회사가 있었다
- 아무리 청담동이라지만…'97억' 그냥 날리다니 [심은지의 경매 인사이트]
- 솔로여도 괜찮아…이날 딱 하루만 '짜장면 3000원'
- '연봉 30억' 염경환, ATM 신세인가…"아내·장인어른 모두 내 카드로 생활" ('옥문아')
- 한소희, 햇살보다 눈부신 윙크...앙상한 뒤태
- 푸른 갑옷에 장발…'더 마블스' 속 박서준 모습 공개
- 데프콘, 홀딱 반한 '골드미스 특집' 솔로녀...역대급 미모 '감탄' ('나는SOLO')
- "中이 들썩이기 시작했다"…기아차 '아픈 손가락'의 반전 [최수진의 나우앤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