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사에게도 안정적 퇴직급여를...미래에셋증권, 어린이집총연합회 퇴직연금 운용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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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푸른씨앗' 도입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2일 체결했다고 13일 전했다.
'푸른씨앗'은 상시근로자 30인 이하 중소기업의 사용자와 근로자가 납입한 부담금으로 공동의 기금을 조성해 근로자에게 퇴직급여를 안정적으로 지급하는 국내 유일의 퇴직연금 기금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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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근로복지공단·어린이집총연합회 퇴직연금 운용 협약
미래에셋증권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중소기업퇴직연금기금제도 '푸른씨앗' 도입과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2일 체결했다고 13일 전했다.
'푸른씨앗'은 상시근로자 30인 이하 중소기업의 사용자와 근로자가 납입한 부담금으로 공동의 기금을 조성해 근로자에게 퇴직급여를 안정적으로 지급하는 국내 유일의 퇴직연금 기금제도이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6월 '푸른씨앗'의 전담운용기관으로 선정됐다. 미래에셋증권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어린이집 대표와 보육교사를 대상으로 금융컨설팅 지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구종회 미래에셋증권 법인솔루션부문 대표는 "탁월한 연금 사업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 관리에 집중하면서 근로복지공단과 함께 '푸른씨앗'의 성공적인 운영을 이끌고, 전국 어린이집과 중소사업장 근로자의 평안한 노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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