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지난 대선에서 바이든 찍었다”

박형기 기자 2023. 4. 13. 0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지난 2000년 대선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에 투표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12일(현지시간) 영국 BBC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러나 "언론의 자유는 보장돼야 한다는 신념으로 트럼프의 트위터 금지를 해제한 것이지 그를 좋아해서 그런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샌프랜시스코 트위터 본사에서 BBC와 60분간 단독 인터뷰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 로이터=뉴스1 ⓒ News1 이유진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지난 2000년 대선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에 투표했었다고 말했다.

그는 12일(현지시간) 영국 BBC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2021년 폭동을 선동한 혐의로 트위터 이용이 금지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트위터 금지를 해제해 트럼프에게 투표했을 것이란 오해를 받아왔다.

그는 그러나 "언론의 자유는 보장돼야 한다는 신념으로 트럼프의 트위터 금지를 해제한 것이지 그를 좋아해서 그런 것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샌프랜시스코 트위터 본사에서 BBC와 60분간 단독 인터뷰를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sino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