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알코올 중독 벗어났다"...'프로포폴 투약 혐의' 후 근황 [★SHOT!]

유수연 2023. 4. 13.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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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이 근황을 전했다.

12일 휘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난 기념으로 무심코 휘갈겨본 콘셉트"라며 글귀를 올렸다.

더불어 같은 날, 휘성은 다른 게시물을 통해 "노래 제목 추천 받습니다. 신박한 제목이나 컨셉, 키워드 영감을 줄 수 있는 어떤 글이든 좋습니다. 저 열 일하게 해 주세요"라며 적극적인 활동 의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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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유수연 기자] 가수 휘성이 근황을 전했다.

12일 휘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난 기념으로 무심코 휘갈겨본 콘셉트”라며 글귀를 올렸다.

해당 글귀에는 ‘술 한잔이라도 입에 댄다면’이라는 제목의 장문이 담겨있다. 특히 마지막 문단에는 “이별에 해로운 모든걸 다 끊을거야 너를 숨 멎을때까지 참을거야”라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더불어 같은 날, 휘성은 다른 게시물을 통해 “노래 제목 추천 받습니다. 신박한 제목이나 컨셉, 키워드 영감을 줄 수 있는 어떤 글이든 좋습니다. 저 열 일하게 해 주세요”라며 적극적인 활동 의지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휘성은 지난 2019년 9월부터 11월까지 12차례에 걸쳐 프로포폴 3910㎖를 구매, 11차례 3690㎖를 투약한 혐의로 기소됐다.

이에 2021년 10월 대구지법 제5형사항소부(부장판사 김성열)는 휘성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yusuou@osen.co.kr

[사진] 휘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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