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윅 4’ 새로운 1위 등극‥2020년 이후 4월 최고 오프닝 스코어[박스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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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윅 4'가 새로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4월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2일 개봉한 영화 '존 윅 4'(감독 체드 스타헬스키)가 개봉 당일 11만3,150명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로 레이스를 출발했다.
한편 '존 윅 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키아누 리브스와 로렌스 피시번, 이안 맥쉐인, 빌 스카스가드, 견자단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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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존 윅 4'가 새로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4월 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12일 개봉한 영화 '존 윅 4'(감독 체드 스타헬스키)가 개봉 당일 11만3,150명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로 레이스를 출발했다. 누적 관객 15만2,291명이다.
이는 2020년 이후 개봉한 4월 개봉작 중 오프닝 스코어 최고 기록이기도 하다.
35일 연속 1위를 차지하던 영화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은 같은 날 2만5,978명을 동원하며 2위로 물러났다. 누적 관객 442만6,983명이다.
한편 '존 윅 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키아누 리브스와 로렌스 피시번, 이안 맥쉐인, 빌 스카스가드, 견자단이 출연했다.(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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