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존 윅4', 11만 동원…'스즈메' 넘고 개봉 첫날 1위 출발[공식]

김보라 2023. 4. 1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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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존 윅4'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전세계 메가 히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존 윅4'가 지난 12일 국내 극장 개봉한 가운데 개봉 첫날 압도적 수치로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1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존 윅4'는 어제 하루 동안 11만 315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존 윅4'는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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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영화 '존 윅4'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존 윅4'(감독 체드 스타헬스키, 수입 제이앤씨미디어그룹・조이앤시네마, 제공 바이포엠스튜디오・리바이브콘텐츠・제이앤씨미디어그룹, 배급 레드아이스엔터테인먼트)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이 최고 회의를 무너뜨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전세계 메가 히트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존 윅4'가 지난 12일 국내 극장 개봉한 가운데 개봉 첫날 압도적 수치로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13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존 윅4'는 어제 하루 동안 11만 315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오프닝 스코어인 6만 2090명을 상회하는 수치이며 2020년 이후 개봉한 4월 개봉작 중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 기록이기도 해서 '존 윅4'의 흥행이 더욱 기대되게 한다.

같은 날 '스즈메의 문단속'(감독 신카이 마코토, 수입 미디어캐슬, 배급 쇼박스)은 2만 5978명이 들어 일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442만 6983명이다.

'존 윅4'는 개봉 4일 전부터 압도적 차이로 예매율 1위에 오르며 4월의 화제작임을 입증했으며 개봉 하루 전인 11일(화)에는 사전 예매량 10만장을 돌파하기도 했다. '존 윅4'는 흥행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극찬도 이어지고 있는데 현재 CGV 골든에그 95%, 롯데시네마 관람객 평점 9.3점, 메가박스 실관람객 평점 9점 등 높은 평점 속에 극찬 릴레이가 쏟아지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눈을 뗄 수 없는 쫄깃한 액션 시퀀스와 카타르시스”(CGV k**), “올해 이 이상의 영화는 없을 듯 하네요”(CGV m***), “한땀한땀 액션장인! 사운드와 어울려 완전 통쾌”(CGV s*), “멋진 액션의 향연에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롯데시네마 황**), “처음부터 끝까지 시원한 타격감에 지루할 틈이 없다. 작정하고 만든 듯”(롯데시네마 이***), “최고의 액션...최고의 스토리”(롯데시네마 여*), “3시간이라 믿어지지 않은 정도로 흥미진진함”(메가박스 s**), “화면을 꽉 채우는 액션과 영상미가 최고네요”(메가박스 k*), “액션에 미친 거 같은 영화”(메가박스s) 등의 극찬이 쏟아지며 아직까지 영화를 보지 못한 예비 관객들을 더욱 기대하게 하고 있다.

이처럼 흥행과 극찬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존 윅4'가 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세를 달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존 윅4'는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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