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와 신라면 만났다…강남점에 백화점업계 첫 '라면 팝업'

이혜원 기자 2023. 4. 13.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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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지하 1층에서 농심 신라면과 배홍동의 팝업 매장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백화점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라면 브랜드의 팝업 매장이다.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팝업은 컬러링 북 '바라바빠'로 유명한 드로잉 아티스트 홍원표 작가와 농심이 협업한 매장이다.

이어 20일부터 26일까지 푸드트럭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배홍동 팝업 매장이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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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세계백화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 지하 1층에서 농심 신라면과 배홍동의 팝업 매장을 연다고 13일 밝혔다. 백화점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소개되는 라면 브랜드의 팝업 매장이다.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열리는 이번 팝업은 컬러링 북 ‘바라바빠’로 유명한 드로잉 아티스트 홍원표 작가와 농심이 협업한 매장이다. 신라면을 상징하는 디자인을 입힌 볼마커, 무릎담요, 그립톡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팝업이 열리는 이날 당일에는 홍원표 작가가 팝업 매장을 방문, 현장 분위기에서 영감을 얻어 즉석에서 그림을 그리는 라이브 드로잉도 진행해 이색 팝업에 특별함을 더한다.

이어 20일부터 26일까지 푸드트럭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배홍동 팝업 매장이 소개된다. 팝업 기간 동안에는 마우스 패드, 컵, 펜 등 배홍동 디자인의 굿즈를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100% 당첨되는 핀볼 게임을 통해 스티커, 가방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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